오디오 파일들을 모아서 아이폰에 넣다보면 관리가 좀 아리송해지는 지점이 나온다.


일단 태그다.

아이폰은 파일명은 무시하고, 태그를 중심으로 오디오를 관리하는데, 소스가 서로 다른 경우에 태그가 꼬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경우에 가장 편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Mp3tag다.



프로그램 이름은 비록 Mp3tag지만, 이 프로그램은 mp4 비디오/오디오의 태그도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파일명에서 태그를 재구성할 수도 있으며, 태그를 이용해서 파일명을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커버아트 역시 손쉽게 변경하거나 추출할 수도 있다.


태그와 커버아트를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게다가 이 프로그램은 무료다.




태그도 태그지만, 들을 때 거슬리는 건 음량이다.

서로 다른 앨범들의 노래들을 컴필레이션하면 음량이 들쑥날쑥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경우 간단하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MP3Gain.

이 프로그램은 오디오 파일 전체를 재인코딩하지 않고, DC 성분만 변경해서 음량을 조절[각주:1]한다.

홈페이지에선 정식 버전인 1.2.5와 베타 1.3.4를 받을 수 있는데, 1.3.4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프로그램은 명령행 본체인 mp3gain.exe와 GUI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원본 mp3gain.exe는 파일명 그대로 mp3 파일만 처리 가능하다.


mp4 오디오도 같은 처리를 하기 위해선 RareWares에서 AACGain을 사용하면 된다.

다운받은 파일을 압축 풀면 aacgain.exe가 나오는데, 이 파일을 mp3gain.exe로 이름을 바꾼 뒤 원본을 교체하면 끝.


MP3Gain 및 AACGain 역시 모두 무료다.



  1. 음질의 저하가 거의 없다는 뜻 [본문으로]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