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First and Final Frames라는 동영상이 vimeo에 올라왔었다.

55편의 영화들의 처음과 마지막 프레임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 동영상에서 많은 영화들의 핵심을 볼 수 있다.

일부러 비슷한 장면을 넣어 비슷한 장면이 굉장히 다른 느낌을 갖도록 하는 영화들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007 영화에서 비슷한 구성을 해봤다.

007 영화 23편에서 비슷한 구성을 해보니 몇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 테렌스 영이 감독한 영화들은 마지막에 본드와 본드걸 단 둘이 배를 탐

- 피어스 브로스넌 시절까지는 마지막에 본드걸과 키스씬으로 마무리하며 붕가붕가를 은유함

-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는 마지막까지 주인공은 본드 자신이라는 점을 명확히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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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순군 2015.03.25 23:53

    역시나 감독이 감독이라 그런가...[스카이폴]이 가장 대칭적이네요. 클로즈업 되는 제임스 본드가 주는 느낌도 살아있고...

  2. 꿀꿀이 2015.05.01 11:01

    로저 무어경의 작품들도 붕가붕가를 예고하거나 대놓고 보여주죠.

    '나를사랑한스파이'는 대놓고'썬더볼'을 패러디 하기도 했구요.ㅋㅋ

    (19금 버전으로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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