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by MARCOS KONTZE @marketto007


[스펙터]의 2차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차 트레일러는 영화의 내용을 흘리기보다는 전작들에 대한 오마주에 포커스를 맞춘 느낌이다.



전작들을 연상시키는 트레일러의 장면들은 대략 아래와 같다.




첫 화면의 축제 장면은 당연히 [썬더볼]. 그리고, [썬더볼]을 오마주패러디했던 [문레이커]



그리고, 이 해골은 당연하게도 [죽느냐 사느냐].



창문을 저격한 뒤 폭발하는 장면은 [살인면허]의 오마주다.

[살인면허]는 폭파시킨 뒤 저격을 시도하는데, 순서를 바꿨다.


01


이 장면의 대사는 본인이 사라지려고 한다는, [스카이폴]을 연상시키는 내용이다.

그런데, 트레일러에서는 애스턴 마틴 씬 바로 다음에 나오는데, 은근히 [어나더데이]를 디스하는 느낌.


Maybe disappear?


프로펠러 단엽기의 날개가 날아간 장면은 당연히 [죽느냐 사느냐].


Holy sheeeeeeeeeeeeeeeeet!


카메라를 쳐다보며 스펙터라고 말하는 장면은 [살인번호]를 연상시킴.


[For Special Services]의 니나 블로펠드는 아니겠지? 설마?


오베르하우저의 대사 "왜 늦었어?(What took you so long?)"는 [골드핑거]의 "What kept you?"의 변형.

마지막 무렵 핵이 터지기 007초 전 본드의 대사임.


What kept you?


화이트 수트에 꽃을 꽂은 것 역시 [골드핑거].

더불어 이 장면의 음악은 무려 [여왕폐하의 007] 메인 테마다.



보티스타가 연기하는 힝스(Hinx)는 유난히 덩치가 큰데, 의도적으로 [골드핑거]의 오드좁을 연상시키는 몸집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 이름 자체가 [어나더데이]의 징크스(Jinx)의 패러디.


레슬러 "바티스타"의 몸집과 꽤 다름.


애스턴 마틴 엉덩이에서 불이 나간다. 당연히 [리빙 데이라이트].



헬리콥터가 왼쪽으로 한 바퀴 도는 장면은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오랜만에 보는 이 김정은 재킷은 두말할 필요 없이 클래식 시리즈의 블로펠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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