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블로그(ZockrWorld)[각주:1]에서 일부 이미지가 사라져버려, 이미지 복원차 현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또 독일에 출장을 오게 되었다. 이번엔 10주…
아마도 다신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가족과 함께 오기로 했다.

경비가 꽤 들겠지만, 아이들에게는 돈과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을, 마눌님껜 유럽 여행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으니까.

경비 절감을 위해 항공기는 부르주아의 상징 대한항공이 아니라 저가의 대명사 네덜란드 항공(KLM)을 타기로 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하며, 시간은 무려 12시간 40분 (11시간 40분 + 1시간) 소요…



린이와 짱이에겐 이번 비행이 생애 최초의 비행기 탑승이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둘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PENTAX | PENTAX Optio P80 | Pattern | 1/80sec | F/2.6 | 0.00 EV | 4.9mm | ISO-64 | Off Compulsory | 2010:03:27 14:14:23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감도 없으면서 마냥 즐겁기만 한 진상 1,2호기


하지만, 막상 비행기가 출발하자 짱이는 금새 지쳐 쓰러졌다.

PENTAX | PENTAX Optio P80 | Center-weighted average | 1/4sec | F/2.6 | 0.00 EV | 4.9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0:03:27 16:19:09충전중… 충전중…


하지만, 린이는 비행기에서 나눠준 어린이용 퍼즐을 풀면서 긴 시간을 보냈다.

PENTAX | PENTAX Optio P80 | Pattern | 1/20sec | F/2.6 | 0.00 EV | 4.9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3:27 16:22:40


드디어 밥 타임. 역시 먹는 것이 젤 중요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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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는 무려 삼양 컵라면이 나왔다.
그렇다! 라면은 원래 이 맛인 것이다!

PENTAX | PENTAX Optio P80 | Pattern | 1/20sec | F/2.6 | 0.00 EV | 4.9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3:27 13:39:45


이어서 저녁식사… 또는 새벽식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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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1차 비행을 마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려는데, 환승 대기시간이 무려 3시간…
여유있게 입국 확인하고, 탑승구로 와서 시간을 때웠다.

그런데, 여기서 짱이가 잠시 도망을 가서 분실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ㅠ.ㅠ

PENTAX | PENTAX Optio P80 | Pattern | 1/20sec | F/2.6 | 0.00 EV | 4.9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3:27 20:06:07하마터면 국제미아가 될뻔 한 짱이… 듁는다… -.-+


우여곡절 끝에 독일 도착해서 숙소로 고고씽.
일단 가지고 온 짐들을 풀었다. 가방 하나를 식재료로 채워서 풀고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꽤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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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끝에 도착한 독일에서의 첫날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경… 우리나라 시간 즉, 우리 몸의 시간으로는 아침 7시… ㄷㄷㄷ.

덧, 도착한 다음날부터 썸머타임이 적용되어 자기 전에 시간을 1시간 뒤로 돌리며 하루를 정리했음.



  1. 원글 작성일시: 2010.04.05 16:54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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