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왔으니 또(!!) 당연히 봐야 하는 근위병 교대식...

그래서 버킹엄 궁으로 향했다.

 

일단 버스를 탔는데....

 

 

가다 보니 우리가 지하철을 한번도 타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지하철로 갈아타기로 했다.

 

 

내린 곳은 그린 파크 역.

버킹엄 궁 주변의 공원 중 하나인 그린 파크로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린 파크의 밤은 뭐가 달라도 다를... 리는 없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한 컷.

 

 

그런데, 버킹엄 궁 주변으로 와보니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응원 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 뭘 하든 근위병 교대식은 안 할 분위기다.

 

 

궁 옆으로 와보니 마라톤을 하고 있다.

로얄 파크 하프 마라톤[각주:1]이라는 기금 모금 마라톤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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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지대로 과시하시는 러너 할아버지는 완전 핵멋있고...

 

 

아쉽게도 교대식을 못 본 우리 가족들은 인증샷 찍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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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인 인원들이 죄다 관광객들이다보니...

어이 없게도 교대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린 지하철을 타고...

 

 

베이커 가에 있는 맥도날드를 향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우리의 다음 코스는...

 

012

 

 

  1. 런던 시내의 유명 공원을 죄다 도는 황금 코스의 13.1km 마라톤이라고 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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