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프로그램 라이선스 체계 정비 및 업데이트
그동안 본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배포해 왔다.
도구의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으로서의 완성도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대적인 내부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 고지를 명확히 하고, 배포 패키지 구성을 전면 수정했다.
1. 배포 정책 및 라이브러리 변경 사항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선스 준수 여부를 재확인하고, 성능과 관리 편의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항목들을 조정했다.
- fdkaac.exe (배포 방식 전환):
기존에는 라이선스 이슈로 직접 빌드를 권장했으나, 문제가 없는 라이브러리 조합을 확인하여 바이너리를 배포 파일에 포함
이제 번거로운 빌드 과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함 - jpeg-quantsmooth (배포 중단):
성능 문제 및 라이센스 문제를 고려하여 배포 항목에서 제외 - zopflipng ➔ OxiPNG (대체):
라이선스 이슈가 아닌 성능 극대화를 위한 교체
기존의 느린 싱글 스레드 방식 대신, 멀티 코어를 풀 가동하는 Rust 기반의 OxiPNG를 적용해 실행 속도를 대폭 향상함 - libimagequant ➔ ExoQuant (대체):
라이선스 이슈를 고려하여 엔진을 교체함 - libheif, libde265 신규 적용:
최신 포맷인 HEIF 지원을 강화하면서도, 라이선스 가이드라인에 맞춰 통합 처리를 완료
2. 라이선스 고지(Notice) UI 추가
이제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된 오픈소스의 권리 관계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3. 라이선스 전문 동봉
모든 배포 패키지에는 해당 라이브러리들의 원문 라이선스 파일들을 함께 동봉한다.
프로그램 사용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저작권을 존중하기 위한 조치이다.
마치며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도 그 바탕은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정비를 통해 배포하는 툴들이 기능적으로나 절차적으로나 더 신뢰받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수정된 최신 버전들은 각 포스팅의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라이선스 이슈가 있는 구버전은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없도록 처리하였다.
앞으로도 유용한 도구들을 더 건강한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