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시간이 10시 정도라서, 새벽 일찍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미리 주문해둔 유심과 현찰을 수령하는 것.

image 마침 필요로 하는 두 곳이 함께 있었음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 좌석에 앉았다.
이제 이륙만을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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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시간의 긴 비행은 식사와 간식과 함께 하며 버티고…

스위스의 라거 맥주 Quöllfrisch 밥을 원했으나 우리 앞에서 딱 끊어져 받은 파스타 간식은 하겐다즈와 신라면… 착륙 전 마지막 식사

도착할 무렵이 되어 밖을 보니 뭔가 경치가 막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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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무사히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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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공항 주변에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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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숙소는 1박만 예정돼있어 가볍게만 짐을 푼 뒤에, 시차적응을 겸해 숙소 주변을 돌아다녔다.
일단 만만한(?) Coop 마트로 가보니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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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변에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공원 같은 곳이 있었다.
집 모양이 조금은 남달라 보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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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야외에도 탁구대가 많이 보였다.
이것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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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시간여의 산택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오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