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위스 여행 5일차꞉ 다시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이젤발트를 떠나서 다시 유람선에 올랐다.
좀 더 가다 보니 Giessbach(기스바흐)가 눈에 들어온다.
여긴 Giessbach 폭포가 유명한데, 한 타이밍 늦어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ㅠㅠ
대신 Grandhotel Giessbach(기스바흐 호텔)을 촬영.
이 곳은 1870년대 지어져서 현재도 운영되는 호텔이다.
걸어서도 갈 수 있고, 산악열차로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언젠가는 여기서 1박 할 꿈을 꾸며 한 컷.
10분 정도를 보내고 나니, 이윽고 우리가 내리려는 다음 기항지인 Brienz(브리엔츠)가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