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위스 여행 6일차꞉ 툰 역 주변 마실
오늘의 일정은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델발트.
스위스를 간다면 반드시 가야 할 곳이다.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곳들이다.
와잎좌께선 일단 점심으로 먹기 위한 김밥을 싸셨다.
맛의 달인 와잎좌님 작품
우리 숙소(에어 비앤비)의 주인분께서 시간이 되면 툰 역 주변을 돌아볼 것을 권고해주셨다.
라우터브루넨으로 가기 전에 잠시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우측 상단의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서핑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Flusswelle Thun이라는 곳인데, 여긴 Aare River(아레 강)에 만들어둔 인공 서핑 파도다.
들은 대로 물살이 세기도 했고, 서핑 하러 오신 분도 볼 수 있었다.
왼쪽 분이 서퍼
Obere Schleuse는 이 곳에 있는 목조 지붕 다리다.
이 다리는 Aare River(아레 강)과 Lake Thun(툰 호수)를 연결하는 200년 된 곳이다.
사진 뒤쪽에 보이는 곳이 툰의 구시가지다.
시계탑이 보이는 곳은 Stadtkirche Thun이라는 개신교 교회.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Kunstmuseum Thun이라는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이다.
(그랜드호텔) Thunderhof라고 적혀있지만 호텔은 오래 전에 운영을 중단했다고 한다.
강이 아름다워서 한 컷 더.
Flusswelle Thun에서 막컷 하나 더 찍고 역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