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라우터브루넨그린델발트.
스위스를 간다면 반드시 가야 할 곳이다.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곳들이다.

와잎좌께선 일단 점심으로 먹기 위한 김밥을 싸셨다.

image 맛의 달인 와잎좌님 작품

우리 숙소(에어 비앤비)의 주인분께서 시간이 되면 툰 역 주변을 돌아볼 것을 권고해주셨다.
라우터브루넨으로 가기 전에 잠시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image 우측 상단의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서핑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Flusswelle Thun이라는 곳인데, 여긴 Aare River(아레 강)에 만들어둔 인공 서핑 파도다.
들은 대로 물살이 세기도 했고, 서핑 하러 오신 분도 볼 수 있었다.

image 왼쪽 분이 서퍼

Obere Schleuse는 이 곳에 있는 목조 지붕 다리다.
이 다리는 Aare River(아레 강)Lake Thun(툰 호수)를 연결하는 200년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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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뒤쪽에 보이는 곳이 툰의 구시가지다.
시계탑이 보이는 곳은 Stadtkirche Thun이라는 개신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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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Kunstmuseum Thun이라는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이다.
(그랜드호텔) Thunderhof라고 적혀있지만 호텔은 오래 전에 운영을 중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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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아름다워서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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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swelle Thun에서 막컷 하나 더 찍고 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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