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여왕 리기산을 가는 많은 코스 중에서, 비츠나우에서 Rigi Kulm(리기 쿨룸)까지 가는 산악열차가 있다.
우린 이 산악열차를 선택했다.

산악열차가 출발하자마자 열차 창밖으로 멋진 게 보여 한 컷.
St. Hieronymus Kirche(성 히에로니무스 교회)라는 가톨릭 교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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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조금 올라가니 호수가 보인다.
왼쪽 끝에 보이는 것은 앞에 언급한 성 히에로니무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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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ti-Felsentor역을 지나가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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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에서 아래쪽을 보는 광경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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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더와 산 아래를 보는 풍경이 너무 멋지구리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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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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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리기 쿨룸 역에 도착했다.
여기가 리기산의 정상이다.

image Exif에 명시된 고도가 무려 1,766 m

산의 여왕이라는 별명 답게, 주변 풍경은 대충 이렇다.
리기 쿨룸 역 주변은 그 자체만으로도 볼 거리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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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좌랑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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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충분히 둘러봤으니 이제 하이킹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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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가 벤치가 보여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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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이킹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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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i Staffel(리기 슈타펠)역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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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남기고 계속 내려간다.
패러글라이더와 호수, 그리고 산의 풍경은 어디서나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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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 풍경이 멋져서 또 한 컷.
멀리 보이는 산에 덮인 눈과, 주변의 풍경은 아무리 봐도 현실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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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코스를 따라 내려가다 보니 어딘가 성당이 있었던 흔적이 보인다.
현재는 주변에 성당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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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또 한 컷.
촬영을 위해 돌아봤을 뿐, 계속 내려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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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늘 하이킹의 목적지인 Rigi Kaltbad(리기 칼트바트)에 도착.
이 곳은 산악열차와 케이블카가 모두 정차하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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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풍경은 뭐… 변함 없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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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은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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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호수를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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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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