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 씨가 만들어준 스테이크 꽃등심과 본매로우 컴파운드 버터
종종 모이는 3인방이 작년 송별 모임은 결국 갖지 못하고 2024년 신년 모임으로 만났다.
요리의 달인 옥토 씨가 스테이크 꽃등심을 만들어주기로 했고, 나는 장소를 제공.
바게트 빵을 준비해놓으라고 해서 준비했다.
스테이크 재료는 이미 잘 준비해서 왔고, 집에선 쿠킹 호일로 싸서 굽는 과정만 진행.
고기를 굽고 자르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초상권이 더 중요하니까 패스.
접시에 담은 자태는 이러하다.
다음 접시용…
고기는 언제나 옳음
컴파운드 버터를 올리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순간.
이렇게 거의 완성된 모습에…
바게트 빵을 올리니 완전히 완성됨.
나도 빵을 사는 것으로 뭔가 기여했다는 뜻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