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크림슨 타이드〉 번역
간만에 옛날 영화인 〈크림슨 타이드〉를 보다가 번역이 너무 한심해서 빡쳐버렸다. 이 영화 번역이 후진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번역을 다시 해버렸다. 심지어 이 후진 번역은 이후 블루레이까지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간만에 옛날 영화인 〈크림슨 타이드〉를 보다가 번역이 너무 한심해서 빡쳐버렸다. 이 영화 번역이 후진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번역을 다시 해버렸다. 심지어 이 후진 번역은 이후 블루레이까지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썼던 글의 오류를 수정하고 고화질로 캡쳐해 다시 작성한 글임 예전부터 쓰려던 포스팅인데, 미루다 결국 토니 스콧 추모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201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