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위스 여행 7일차꞉ 루체른 숙소로 이동
며칠간 스위스 여행의 교두보(?)였던 툰의 숙소를 뒤로 하고 루체른의 숙소로 이동하는 날.
며칠간 스위스 여행의 교두보(?)였던 툰의 숙소를 뒤로 하고 루체른의 숙소로 이동하는 날.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델발트를 열심히 걸어다녔더니 좀 피곤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자전거를 타고다닐 체력은 또 남아있었다.
그린델발트는 융프라우요흐, 피르스트 등을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곳은 가지 않고 그린델발트만 잠시 들리기로 했다.
예전에 왔던 기억을 되살리며, 기차를 타고 라우터브루넨으로 이동했다. 그 땐 크리스티나 호텔에서 묵기도 했는데, 차창 밖으로 그 호텔이 보여서 한 컷.
오늘의 일정은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델발트. 스위스를 간다면 반드시 가야 할 곳이다.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