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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옥토퍼시꞉ 인디아나 존스의 제임스 본드 버전

0. 시작하기에 앞서: 인디아나 존스와 제임스 본드의 관계 인디아나 존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버전의 제임스 본드 영화이다. 최초에 그는 본드 영화를 감독하고 싶어 했지만, 당시엔 영국 출신 감독에게만 감독을 맡긴다는 원칙을 세웠기 때문에 감독직을 맡을 수 없었다. 그래서 조지 루카스...

007 Moonraker꞉ 거대자본이 투입된 괴작

글의 제목에 괴작을 붙인 것은 페니웨이님의 괴작열전과 약간의 연관이 있다는 것을 티내기 위한 것임 소설을 영화화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부담이 된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보면… 소설을 그대로 영화화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음 소설에서의 climax가 영화에서는 오히...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스스로를 리메이크한 성공작

1. 소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우선, 원작 소설은 스파이 제임스 본드가 등장하긴 하지만, 스파이 소설이 전혀 아니다. 플레밍이 판권을 넘기는 과정에서 이 작품은 영화화하더라도 제목만 가져가기를 원했고, 제작진도 이에 동의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 비비안(Viv)은 런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