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위스 여행 4일차꞉ 마테호른이 보이는 체르마트
마테호른… 바로 그 마테호른을 보러 가기로 했다. 종종 영화사 파라마운트 로고의 기원이라고도 얘기되지만, 그건 아니고…
마테호른… 바로 그 마테호른을 보러 가기로 했다. 종종 영화사 파라마운트 로고의 기원이라고도 얘기되지만, 그건 아니고…
몽트뢰에서 복귀하면서 시간을 보니 잠시 바젤 시를 가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와잎좌께선 그게 대체 어디냐 하셨지만…
3일차가 되니 이제 조금은 시차적응도 되어,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로 했다. 멀리 보이는 슈톡호른 산도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스위스는 공식적으로 수도가 없다. 법률에 명시한 수도는 없으나, 베른이 사실상의 수도 역할을 한다.
날이 밝은 뒤 아침을 간단히 차려 먹고 툰에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했다.